질문과 답변

정기검진...

| 2006.09.27 20:53 | 조회 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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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는게 워낙 바쁘다 보니....정기 검진일 정도 빠지는 건 예사죠?...^^

남편 생일이나 시어머니 생신이나 잘 챙기시면 다행이죠..ㅎㅎㅎ

다음 주에 추석인건 아시요?ㅋ

 

엄마랑 다르게 왜 그리 딸냄이가 부실한지....쯧쯧...

그래도 다행이 지금은 또래보다 크니...

사실 덩치가 큰것하고 튼튼한 거하고는 다른 문제죠.

통계적으로 봐도 아무래도 출생시 체중이 작았던 애기들이 부실한 경우가 많죠.

하지만 소아과 쌤 말씀대로 아닐 수도 있죠.

즉 당뇨병 있던 엄마의 아기들은 체중은 많이 나가지만 부실한 경우가 많죠.

어쨌든 이번 애기는 좀 크게 함 낳아봅시다.ㅎㅎㅎ

 

정기검진일 지켜서 오시면 좋지만 안온다고 갑자기 아기가 어떻게 되기야 하겠습니까?

한번 빼 먹었으면 한번 진찰료 버신거죠.ㅋ

명절 전에 오시면 좋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명절 지나고라도 나와보세요.

 

추석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치매끼가 있는지 날짜 가는것도 모르고 지내는 산모 입니다....

불현듯 정기검진일이 다 되어간다 싶어 산모수첩을 들여다 보니 다음 검진일에 9월 20일이라고 적혀져 있더군요.....ㅜ.ㅜ

4주마다 가다가 2주마다 가니까....하루하루는 정말 더딘데....뭔 2주는 이렇게 후딱 지나가 버리는지....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병원 가야 되건만....지금 울딸이 또 아픈지라....갈수가 없네요....

 

참...여기서 질문 하나만 할께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울딸이 예정일보다 8일 빨리 나오면서 2.56으로 나왔는데요....이거 정상범위에 속하는거 맞죠???

작게 태어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잔병이 엄청 많습니다.....

세상에 나온지 이제 2년 됐는데....30년 된 저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입원을(아~ 애 낳을때 하루 있었군요..ㅋㅋ)벌써 3번이나 했습니다....것도 다 폐렴으로....

일년 365일중에 300일은 감기 달고 살구요....그중 90%는 폐렴으로 갑니다....ㅡ.ㅡ

툭하면 토하고.....툭하면 기침하고....툭하면 콧물에......정말 보기와는 딴판이지요....

지금은 또래 평균보다 큰편인데....저렇게 자주 아픈것 태어날때와 상관이 있나요???

소아과에다가 물어보니...."그럴수도 있고....아닐수도 있다.."라더군요.... (이 엄청난 대답에 할말을 잃었다는.....ㅜ.ㅜ)

 

잠시 말이 옆길로 샜네요....

암튼...이런저런 사정으로 추석이 지나야 병원에 갈수 있을꺼 같은데요.....

정기검진 한번쯤 빠져도 상관 없나요???

글고....제 예정일이 11월 15일 인데요....이제 막달 검사만 남은거죠???

애 낳은지 이제 2년 지났는데 암것도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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