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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용탁 산부인과의 김승만입니다.
멀리 수원으로 이사를 가셔도 저희 홈피를 방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아(둔위, breech presentation)는 물론 언제라도 돌아갈 가능성은 있지만 예정일로 다가 갈 수록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강제로 돌리는 방법은 위험해서 사용하지 않으니 고양이 체조하시고 기다려 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드물지만 수술하러 수술실에 들어와서 갑자기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 운 없는 경우가 갑자기 막달에 운 좋게 돌아갔다고 좋아하다가 결국 진통중에 진행이 안되서 고생만 하다가 수술하는 경우죠.ㅎㅎㅎ
요즘 둔위 질식 분만해주는 병원은 거의 없으니 마음 비우시고 하늘의 뜻(?)을 따르세요.^^
2달 남겨놓고.. 신랑 발령으로 인해..
경주에서 수원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처음 진료한 병원에서 꼬오옥 출산 하고 싶었는데..
여건상 병원을 옮기게 되었네요..
33주 이사한 근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역아라는 말씀에..
고양이체조 지금까지(35주 6일)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아침, 점심, 저녁 10분씩..
그런데 아직까지 명치밑에서 동그랗게
아기 머리가 만져집니다..
이젠 돌아갈 확율도 적다고 하시던데..
출산전까지도 돌아가는 태아도 있나요?
자연분만 하고 싶은데..
첫아이라 그런지 마음이 초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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