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만 2세 여아 입니다

7 | 2006.10.21 11:57 | 조회 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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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겠지만 저에겐 지난 9월에 두돌이 지난 딸이 있지요.....

지금 놀이방 오전반을 다니는데요.....집에만 오면 팬티까지 다 벗고 지냅니다....

평소에는 잘 입고 있었는데....며칠전부터 갑자기 팬티 입혀놓으면 막 쥐어뜯으면서 안입으려고 하더군요....."아야...아야..."그러면서....

글구...잘때 항상 가려운지 밑을 지 손으로 긁으면서 잠들려고 해요...

아무리 만지지말라고 해도....."아야...아야..."거리면서 자꾸 손이 그쪽으로 가네요...

그 시점 쯔음~ 해서....소변 색깔도 결명자차 같은 색으로 바꼈구요....

원래는 옅은 보리차 같았는데....엄청 짙어 졌습니다.....

글구...소변 볼때마다 뭐라뭐라 하긴 하는데.......아직 제가 한국어 밖에 못하는 관계로...당췌 알아 들을수가 없네요...

지딴에는 뭔가를 아주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지도 말 안통하는 내가 답답하겠지만......

나도 못알아 듣는 지 언어가 속이 터지긴 매 한가지 구만~~~

매번 둘이 앉아서 생쇼를 하구 있습니다.....서로가 서로를 답답해 하면서.....ㅜ.ㅜ

이런경우도....산부인과를 가야 하는 걸까요???

제가 매주 수욜날 정기검진을 하는데요....그때 울딸도 같이 접수를 해야 되는건지....

아니면...할머니들 말씀대로 다 지나가는 과정인지......

소변 색깔이나 냄새는 그렇다 쳐도....팬티를 쥐어 뜯으며 "아야...아야..."거리는게 신경이 쓰여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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