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감사드립니다만..

| 2006.10.21 09:55 | 조회 3371
비밀글은 권한이 있는 사용자(본인, 관리자)에게만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탁 산부인과의 김승만입니다.

 

저의 답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군요.^^

 

하지만 저희 게시판이 실명제도 아니고 본인도 느끼셨겠지만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질문이라도 비슷한 경험을 하거나 상황의 분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삭제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이 정 사적인 거라서 공개하기 곤란하면 비공개로 질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질문은 삭제되어 버리고 답글만 남아 있는 걸 보면 제일 화가 납니다.

마치 필요할 땐 찾다가 사용 후 버려진 거 같은 느낌이랄까....-.-;;

 

아뭏든 좋은 결과 기대하며 임신 기간 동안 즐겁게 보내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다른분 답변글을보고 생각했던 거였지만

이번 제 질문(양수와 정밀초음파검사질문, 제 개인적인 얘기한것같아 삭제할려니 답변은 안되네요...^^)에도 정말 정성껏 답변 해주심이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

 

병원갈때마다 이것 저것 걱정스러운 마음에 물어보고 싶어도

혼자만 유별나게 구는 것처럼 자~꾸 찡찡거린다는 인상을

줄가봐.,,,, 잘 못했었는데...

 

선생님의 답변보고는 정말 용기가 더 생기고

믿고 기다리기로 했어요

 

엄마가  먼저 더 건강하고 용기가 있어야 건강한 아기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실천하기로하고 닉네임도 걱정맘에서 기대맘으로 바꿨어요..ㅎㅎ

 

선생님

선생님의 정성어린 답변이 저 같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많은 산모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시죠...벌써 아시고 계시는지...ㅎㅎ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도움 많이 주세요.

감사합니다.

twitter facebook google+
8,846개 (433/443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전수미
3362
2006.10.25
3385
2006.10.25
소담맘
402
2006.10.25
경미
522
2006.10.24
babymom
2765
2006.10.24
초보맘
2880
2006.10.24
4600
2006.10.24
효나미
560
2006.10.23
3183
2006.10.23
4838
2006.10.23
김인규
3262
2006.10.22
예란공주
3480
2006.10.22
3609
2006.10.21
7
3529
2006.10.21
3923
2006.10.21
4343
2006.10.21
3372
200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