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지요...

안녕하세요?

김용탁 산부인과의 김승만입니다.

임신 3분기에 접어 드신 거 같은데 지금까지 해오시던 대로 체중과 혈압을 계속 측정하고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임신 중독증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소변검사를 하기도 하고 아기 건강 상태가 의심될 경우 비수축검사(NST)라는 검사를 하기도 할 겁니다.

36주가 지나면 막달검사라고 해서 초기에 한 검사와 비슷하게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다시 하고 엄마 심전도 검사도 하게 됩니다.

예정일 다가오면 골반내진도 하게 되구요.

3분기면 골반이 이제 아플 때가 되었죠.

자궁도 이제 자주 뭉칠 겁니다.

무리하지 말고 쉬세요.

감사합니다.

29주4일된 예비맘인데요..

이젠 병원에 2주에한번씩오라던데...

어떤검사가 남았나요??

그리구~~

몇일전부터 골반이넘 아파요..

왜??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