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설이든 아니든 600년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 해가 밝았습니다.
(정확히는 음력설이 넘어야 하겠지만....)
2007년 정해년에는 모두 원하시는 대로 일이 이루어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주지역 2007년 첫번째 출산아가 저희 병원에서 탄생했습니다.
2007년 1월 1일 00시 09분에 엄마 김OO님과, 아빠 조OO님의 둘째 아들이 3.76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경주시에서 꽃바구니와 20만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받으셨고 신라방송과 포항MBC에서 취재도 해 갔답니다.^^
또한 올해부터 경주에 주소를 둔 엄마,아빠의 둘째아기는 매달 10만원, 셋째는 20만원의 육아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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