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 시간엔 애들 때문에 컴터를 못지키고...밤엔 내가 무서워 만화를 못보고...
이래저래 갈길이 멀고도 험하네요....ㅋㅋ
얘네들은 지금 둘이서 베개 하나씩 업고서는 니 애가 이뿌니...내 애가 이뿌니...지들끼리 싸우고 난리가 났어요.....ㅜ.ㅜ
그러고는 서로 애기 재운다고 엄마 조용히 하래나 뭐래나~~
"애기야~~~자자~~ 엄마가 쭈쭈주께...." 하고 있는데....내가 참 어이가 없어서~~
지들이나 좀 일찍 잘것이지......ㅡ.ㅡ
금동이는 그렇다 쳐도....은동이는 지도 왜 엄마냐고......ㅡ.ㅡ
벌써 이월이예요~~~
구정이 얼마 안남았네요.....
그나마 연휴가 짧아서 다행인지 불행인지.......ㅎㅎㅎㅎ
빨리 빨리 후다다닥 시간이 흘러 명절이 지나가버렸음 좋겠어요.
얘네들 애기 다 재웠나보네.....고이 뉘여놓고 화살이 제게로 돌아왔어요.
저 이만 가요...
조용할때(그때가 언제가 될런지~) 다시 놀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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