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잘들계시죠?^^

김현경 | 2012.01.03 19:00 | 조회 1677

오랜만입니다
글남길때마다 맨날 오랜만이죠? ㅋㅋㅋ
저도 이제 6일?앞으로 다가온 애 학교입학날때문에 정작 하는것도 할것도 없으면서
맘만 싱숭생숭합니다~  ㅋㅋ

여기이사오고 벌써 2년이 다됐는데 친하게지내던 친구두명중 한명은 얼마전
이사가버리고 그나마 한명밖에 없어 여기저기 만날사람도 없구만 뭐가이리 정신
없고 바쁜지 모르겠네요~   가끔 눈팅은 하는데 여기도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다들 설은 잘 보내셨죠?
저흰 명절때만 제사지내는데 경주있을땐 항상 도와만드리다가 이제 서서히?
제사가 저에게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ㅋ  다행히 음식양이 많진않아서 차라리
혼자하는게 맘은 편하기도 하네요~ 신랑도 부려먹고 ㅋㅋ

 

이제 담주면 작은애도 어린이집보낼꺼라 큰애가 일찍오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조금 숨통을 트일꺼 같아요
물론 첨엔 학교보내랴 얼집보내랴 바쁘겠지만요... ㅡ,ㅡ

경주계신분들 보고파용... ㅎㅎ

 

참 그리고 선생님...

여긴 질문란은 아니지만 하나만 여쭤볼께용...ㅋ

원래 생리주기가 짧으면 28일~ 30일정도 됐었는데 최근 5~6개월동안만 봐도 생리주기가

자꾸 짧아지는거 같아요... 하루이틀 차이는 있는데...

이번에도 지난1월달에 29일날 시작했는데 이번2월달엔 23일밤? 24일새벽? 에 시작했어요...

정상범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생리주기가 자꾸 짧아지니까  짜증이... ㅡ,ㅡ;

이 글만보시고 선생님께서 원인을 얘기해주시긴 힘들꺼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답답한 맘에 글 남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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