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기쁜 소식~~~^^

김정례 | 2011.01.20 10:00 | 조회 2159

안녕하세요~~~

 

다들 아시죠???  울아파트 옆동 사는 아지매~~~ㅎㅎㅎㅎ

그 예장나무님께서 드뎌 애국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5분에 아주아주 이쁜....꿈에도 그리던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네요~~~

전요....예정일이 8월 15일이란걸 열두번도 더 들었지만...매번 그걸 까먹고 이십며칠인줄 알고.......오늘이나 내일 애 낳기전에 두집 모여서 고기나 한사발 구워먹을려고 했었어요.....ㅜ.ㅜ

가까운 이웃사촌이 어쪄고 하는 말~~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나봐요.....미안하게.....

 

마음으로야 무진장 축하 하지만....으아~~ 날 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을지~~

아무튼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퇴원 잘 하길 바라고......

곱고 이뿌게....아이 잘 키우시길~~~

 

(이제 느그집에 놀러 못가긋다~~~ㅋㅋㅋㅋ 고생 해래이~~~오늘 못먹은 고기...나중에 꼭 먹자~~ㅎㅎㅎㅎ)

축하 한데이~~~~^^

 

 

 

 

 

 

 

짐 챙기러 잠깐 집에 왔는데......휑한 화장실 보니.......ㅋㅋㅋㅋ

전 문짝 고르러 떠나요~~~

 

twitter facebook google+
2,326개 (11/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87
2011.12.16
3643
2011.12.18
2461
2011.12.17
2579
2011.12.16
2704
2011.05.18
5395
2011.05.17
김정례
2160
2011.01.20
김정례
2113
2011.01.04
2215
2010.11.22
3668
2010.11.19
1910
2010.04.16
2744
2010.03.20
2565
2010.03.18
2830
2010.03.16
3057
2010.02.20
1857
2010.02.20
2778
2010.02.19
2065
2012.03.17
1737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