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방

기쁜 소식~~~^^

김정례 | 2011.01.20 10:00 | 조회 2238

안녕하세요~~~

 

다들 아시죠???  울아파트 옆동 사는 아지매~~~ㅎㅎㅎㅎ

그 예장나무님께서 드뎌 애국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5분에 아주아주 이쁜....꿈에도 그리던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네요~~~

전요....예정일이 8월 15일이란걸 열두번도 더 들었지만...매번 그걸 까먹고 이십며칠인줄 알고.......오늘이나 내일 애 낳기전에 두집 모여서 고기나 한사발 구워먹을려고 했었어요.....ㅜ.ㅜ

가까운 이웃사촌이 어쪄고 하는 말~~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나봐요.....미안하게.....

 

마음으로야 무진장 축하 하지만....으아~~ 날 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을지~~

아무튼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퇴원 잘 하길 바라고......

곱고 이뿌게....아이 잘 키우시길~~~

 

(이제 느그집에 놀러 못가긋다~~~ㅋㅋㅋㅋ 고생 해래이~~~오늘 못먹은 고기...나중에 꼭 먹자~~ㅎㅎㅎㅎ)

축하 한데이~~~~^^

 

 

 

 

 

 

 

짐 챙기러 잠깐 집에 왔는데......휑한 화장실 보니.......ㅋㅋㅋㅋ

전 문짝 고르러 떠나요~~~

 

twitter facebook google+
2,326개 (11/1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66
2011.12.16
3723
2011.12.18
2541
2011.12.17
2656
2011.12.16
2780
2011.05.18
5478
2011.05.17
김정례
2239
2011.01.20
김정례
2190
2011.01.04
2289
2010.11.22
3752
2010.11.19
1989
2010.04.16
2822
2010.03.20
2644
2010.03.18
2911
2010.03.16
3136
2010.02.20
1934
2010.02.20
2857
2010.02.19
2145
2012.03.17
1814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