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춥지 않던 겨울이였지만 어쩄든 지나가 버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저희 병원도 지나긴 준비 기간을 거치고 3월 중에 새건물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예상치 못한 개원 연기로 조리원 문제 등으로 불편을 받으신 분들께 양해의 말씀도 드립니다.
2007년 3월 3일은 김용탁 원장님이 당직이시며 4일 외래진료는 김경원 원장님, 4일 야간 당직은 김승만 원장님이 당직이십니다.
10일, 11일은 김승만 원장님, 17,18일은 김용탁 원장님이 당직이시며 24일은 새로 오신 노재홍 원장님, 25일 외래진료는 김경원 원장님, 26일 야간 당직은 김승만 원장님이며 3월 31일, 4월 1일은 노재홍 원장님이 당직이십니다.
삼일절은 3월 1일은 오전엔 김용탁 원장님과 김승만 원장님이 오후엔 김용탁 원장님과 김경원 원장님이 외래 진료를 보시며 오후 5시까지만 외래진료를 하며 야간 외래는 없습니다.
동절기에만 시행하려던 야간외래 시간 단축을 당분간 지속하기로 해서 야간 외래는 계속 8시까지만 보기로 했습니다.
단, 응급환자는 24시간 진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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