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유산] 인공유산

| 2005.03.17 04:00 | 조회 6195
인공유산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않도록 산모는 임신준비부터 분만까지 산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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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임신8주 (임신2개월) 이내에는
월경조절술이 가장 많이 이용 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자궁경관을 통하여 플라스틱 주사기를 삽입하고 진공흡입을 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쉽고 간단하며 후유증도 가장 적은 방법이지만 임신초기에만 가능하므로 빠른 결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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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임신9주에서 12주 (임신3개월) 사이에는
기구나 약제를 사용하여 자궁경관을 확장시키고 진공흡입기나 수술기구를 사용하여 수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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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임신13주(임신4개월) 이상이 되면
자궁경관을 확장시키는 약제와 수술기구를 사용하거나 자궁수축을 유도하는 약을 주사하여 태아를 분만하는 과정과 같은 유도분만으로 태아를 유산시키는데, 이와 같이 임신 주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후유증, 합병증, 산모의 고통이 커지며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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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후유증과 합병증으로는
불임, 습관성자연유산, 자궁외임신, 출혈, 자궁손상, 골반내 감염, 마취 사고, 정신적 장애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임신중절 수술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고 산부인과 의사의 손끝에 느껴지는 촉감과 경험에 의하여 하는 수술입니다. 그래서 더해도 덜해도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너무 심하게 긁어내면 자궁경부나 자궁내강이 붙어서 습관성유산이나 불임이 될 수 있고, 덜하면 불완전 유산으로 염증을 일으켜 복막염이나 패혈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경험 많고 노련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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