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유산] 자연유산 - 유형

| 2005.03.20 22:00 | 조회 2967
 
   절박유산
 
임신전반기에 질 출혈이나 혈성 분비물이 있는 경우를 절박유산이라 하는데, 유산 중 가장 많은 형태로 임산부 4-5명 중 1명 정도로 비교적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간 계속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입구가 아직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와 안정으로 임신을 지속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약 반수에서 실제로 유산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산 되지 않고 임신이 지속되는 나머지 임신의 경우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어느 보고에서는 기형아의 빈도는 증가하지 않으나, 조산, 저 체중아, 주산기 사망,태아가사, 둔위분만, 태반경색 등의 빈도가 다소 증가한다는 반면 또 다른 보고에서는 절박유산은 고위험임신과 관련성이 없다고도 합니다.

   진행유산 (불가피유산)
 
자궁입구가 열려 자궁 속 태아와 태반의 일부가 나오기 시작한 상태를 말합니다.

출혈이나 하복통이 심하게 되며 난막이 찢겨져 양수가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유산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불완전유산
 
태아와 태반이 각각 따로 배출되거나 태반조직이 남아있으면 출혈이 계속 되는데 , 출혈량이 적을 수도 있으나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과다한 출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완전유산이 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는 불완전 유산이 됩니다.

불완전유산인데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자궁이 감염돼 자궁내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많은 출혈을 하게 될 뿐 아니라 자궁내막에 유착이 생겨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완전유산
 
드물기는 하지만 태아도 태반도 완전히 자궁 밖으로 나와버린 형태의 유산을 말합니다. 이럴 경우 자궁은 자연스럽게 수축하고 , 출혈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멈춥니다.

   계류유산
 
임신 초 사망한 태아가 자궁 속에서 계속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 계류유산이라고 합니다.

출혈,통증 같은 증세도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유산사실을 모르고 지내기도 합니다.

태아의 염색체 이상 등 비정상적인 태아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음파검사로 초기태아의 정상 발육성장상태를 알 수 있으므로 비정상 발육상태 및 계류유산을 늦지 않게 진단하여 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
 
2회 이상 연속적으로 자연유산이 된 경우나, 연속성에 관계없이 모두 3회 이상의 자연유산을 초래하는 경우를 습관성 유산이라고 합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현재까지 임상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경우는 약 5-60% 이며 나머지는 원인규명이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원인으로는 부모 및 태아의 염색체이상,자궁의 해부학적 이상,내분비학적 호르몬 이상, 면역학적 이상 등이 주요 원인이며 기타 감염 및 환경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염색체검사, 호르몬검사, 자궁 및 자궁경부검사, 면역이상 검사 등을 하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최근 보고에 의하면 원인불명의 습관성 유산환자에게 아무런 치료 없이 긍정적 사고를 갖도록 권하고 가족들이 따뜻한 격려의 말을 하도록 했을 때 60%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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