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질염] 질염 - 칸디다 질염

| 2005.03.20 12:00 | 조회 2968

곰팡이의 일종으로서 여성의 약 75%에서 일생 동안 한번의 이 칸디다 증을 경험하며, 45%의 여성에서는 1년에 2회 이상 경험합니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재발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과 흰색의 걸쭉한 냉을 들 수 있으며, 냉의 형태가 우유같은 것일 때도 있지만 조금 심해 지면, 비지 또는 두부를 으깬 것, 혹은 치즈 같습니다. 가려움으로 인하여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는 경우도 많으며, 때로는 질에 가득히 찰 정도로 대하가 증가하고, 이 분비물로 인해 외음부 주위가 부어 오르며 빨갛게 짓무르고 가려움을 참지 못하게 되어 무의식적으로 긁다가 상처가 생겨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단독 감염 시에는 특별한 악취는 없습니다. 장기간 항생제나 경구 피임 약을 사용하거나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에게 비교적 잘 생기며 꽉 끼는 옷을 자주입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치료는 원인균을 없애주는 약으로 치료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어지고도 더 치료해야만 재발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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