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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 내내 아이 운동회 따라 갔다가 피곤해 죽을 뻔 했습니다.^^;;
나현이의 빈자리....
원래 든사람은 몰라도 난사람은 안다고 하죠.
특히 예쁜 딸냄이가 없어지면 집에 휑~할겁니다.
근데 할머니 집에 가서 엄마 안찿는다니 섭하시죠?ㅎㅎㅎ
내일이 몇주더라?
뭐 오시면 내진해 보죠,
원하시면 낼 낳고....ㅎㅎㅎ
말씀 드렸지만 둘째가 임신 중에는 힘들어도 낳을 때는 훨씬 수월하답니다.
너무 겁내지 말고 기운내세요.
내일 뵙죠.^^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전 왠종일 집에서만 보냈답니다...
나현인 27일부터 시어머님댁으로 보내졌구요....
집안이 텅~빈것같이 ..나현이의 빈 자리가 너무 큰 것 같아요..보내놓고는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의외로 나현이는 어머님댁에서 적응을 잘 하나봐요..찾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잘 논다고 하네요..
모두들 다행이라고 그러시네요....
다름이 아니라 내일 진료받는 날인데요..골반검사를 하나 해서요..
혹시나 내일이라도 낳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모든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가려구요..^^;
진통을 겪는 시간이 걱정되고 겁도 나긴 하지만 아랫쪽이 하루 하루 갈수록 더 아파오고 걷는것도 자연스럽지 못해서 빨리 낳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그래서 내일 내진을 받는다면 선생님과 상의를 해보려구요..
이번주에 날을 잡아서 낳을 수 있을지를요..
선생님 말씀대로 둘째가 첫째때보다 더 힘이 드네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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