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90도!!! 180도!!!

| 2006.09.22 20:02 | 조회 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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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치 병원 앞 모델하우스에서 사는 기분입니다.

깨끗하고 좋긴한데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고....

 

대개 태동은 머리 보다는 팔, 다리 특히 발이 있는 쪽에서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체조(Knee-chest position)는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은 자궁 체부쪽으로 활동이 많은 다리가 가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아기가 아직 작고 양수가 많다면 말씀하신대로 원래위치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겠지만 대개는 한 번 제대로 돌아오면 그 자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쉬엄쉬엄 운동하세요.

다음 진찰일 때 보면 제대로 돌아가 있을 겁니다.

 

새집마련 이벤트는 아니지만 병원 개원기념일인 9월 30일과 제 1회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에 병원에 오시는 분들께는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으니 그날 나오셔서 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오호~ 드뎌 새집을 장만(?)하셨군요.....축하 드립니다.....

아직 낮설어서 여기저기 둘러보진 못했지만.....전보다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뭔가 투자한(?) 티가 난다는~~ㅋㅋㅋ

 

지난번 검사 받을때까지도 아직 애가 역아 인지라......시간이 날때마다....무릎에 굳은살이 배일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태동이 밑에서 느껴져요....

제 생각에는 애 머리가 밑으로 가면 당연 발은 위로 오게 마련인데.....태동위치랑 머리 위치랑은 상관이 없나요?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애가 반바퀴 굴렀다가....다시 반바퀴 더 굴러서 원위치(?)로 올수는 없는거죠???

좀있음 정기검진이건만.....아직도 애가 제자리를 못잡은거 같아 고민이네요.....

첫애 출산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죠???

이번에도 출산후 그때처럼 고생할까봐 것도 걱정이구만....생각지도 않은 역아라니.....흑흑

물구나무서기라도 해야 할까봐요.....ㅡ.ㅡ

수고 하세요.....

 

(근데요...집들이(?)는 안하시나요???? 새집도 장만 하셨는데....뭔 이벤트를 마련하야 몇번째 방문객에겐 병원비를 할인해 준다던지....촘파를 한번더 보여 준다던지...ㅋㅋㅋㅋ 재보다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아줌마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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