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에 하는 검사

안녕하세요?

김용탁 산부인과의 김승만입니다.

정밀 초음파 검사는 애기 크기에 비해 양수양이 많은 임신 중반기에 아무 때나 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검사는  24주에서 28주 사이에 시행하는 50gm당 부하 검사를 말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임신성 당뇨검사를 할 때 정밀 초음파 검사도 같이 시행합니다.

어차피 1시간을 병원에서 기다리셔야 하니까....

가능하면 낮시간에 오시면 좋겠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야간외래(9시까지)때 오셔도 됩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오시면 좋겠죠?

태동은 대개 20주 전후에 느끼지만 개인차가 있으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뭔가 배를 톡 치고 가라앉는 듯한 증상(Ballotment)이 나타나고 주수가 더 지날 수록 더 강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심해지니 잘 느껴 보세요.

감사합니다.

담주 화욜이 정기 검진하는날입니다...

근뎅... 담주에가믄 20주인데 그때 머 정밀초음파 검사랑 당뇨검사(?) 이런거 한다고 들었는데여..

제가 직장때메 6시 이후에 병원을 갈수가 있거덩여...

6시 이후에 가도 이런 검사들이 가능한가여??

안된다믄 ...우짜지요??/ 낮에는 시간이 안되는데...ㅡ,,ㅡ

또 질문이 있는데여..

태동이란게 정확이 어떤건지...

보통 제주수되믄 태동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 전 ....

배에서 머가 툭하고 쳐도  이게 태동 같지가 않고 걍 내배에서 소화가 되거나 머..

암튼 이런느낌이랄까여...

내가 소화되고 막 그럼 배에서 꾸루룩 거리고 하자나여...

태동도 이거랑 비슷한가여??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