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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 무쟈게 좋더니만...갑자기 왠 겨울비가....ㅜ.ㅜ
이불 빨아 놨는데....흑흑
벌써 우리 코난이 태어난지 한달 하고 일주일이 더 지났습니다.....
12월 18일이 마지막(?)검사 하는 날인데요....
오로가 하나도 줄어들질 않았습니다.
첫애때는 피가 고여 고생이두만....얘는 고이진 않는거 같은데...
제가 첫애때도 남달라서 보통 사람들이 어떤지 잘 모릅니다만....주변에 친구들을 보니(코난 친구들이 7명 있음돠~ㅋㅋ) 거의 3~4주가 지나가면 생리 끝물처럼 찌꺼기 수준이고 많이 안나온다던데...
저는 애 낳고 며칠간 엄청 나올때 빼고는 지금까지 꾸준한 수준입니다.....
생리 둘째날 수준이지요......다만 지금은 덩어리는 안나옵니다.
그치만....앉았다 일어설때나...누웠다 앉을때...뭐 이럴때는 오로가 왈칵(?) 나오는게 느껴 집니다.
얼마전부터는 생리통처럼 허리도 아푸네요.....정말 생리통 처럼~
생리통이 좀 있는 편이라 첨에 임신한거 알았을때는 열달동안 생리 안한다고 좋아라 했두만....
열달동안 안한 생리....지금 몰아서 한달 내내 하고 있는듯한.....ㅜ.ㅜ
맘을 편히 가질려고 해도....워낙 불편한지라.....
당췌~ 오로의 끝은 어디일까요?
피가 모자라요...피가....ㅋㅋㅋㅋ
엄청시리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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