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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용탁 산부인과의 김승만입니다.
질염은 너무나 흔하게 생기는 부인과 질환으로 내과의 감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몸 컨디션이 나쁘면 쉽게 생기고, 치료한다고 다시 안 걸리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말씀 하셨다시피 임신 중 면역력 저하로 질염이 잘 생기며, 정상적으로 늘어난 분비물 때문에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더 잘 생기게 됩니다.
하시던 대로 청결하게 유지는 하시되 너무 안까지 손을 넣어서 씻거나 하지만 부은 질점막이 손상을 입기도 쉽고 정상질내세균총의 균형이 깨지므로 오히려 질염을 조장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임신30주가 다 되었는데요~
얼마전 질염치료를 받고 괜찮은가 싶었는데..
또 그런거 같아서...
분비물이나 냄세는 덜한반면에 외음부가 엄청 부었거든요?
저번 치료받을때 물어보니
임신중 면역성이 떨어져 질염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보통 질염이 생기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속옷도 자주 갈아입고 성관계도 안하고 하루에 한번씩 씻고 그러는데요...
지금 둘째인데 첫째때보다 더 몸이 힘듭니다.
특히 서서 많이 움직이다 앉을때 더 아랫부분이 힘든게 느껴지거든요~
며칠있다 병원에 가지만 당장 넘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막...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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