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 많이 약해지셨군요. 혹시 한 두잔이란게 폭탄주?ㅋㅋㅋ
서서히 몸을 적응시키면 또 다시 예전처럼 음주가무형(?)으로 바뀔겁니다.^^
작년 2월부터면 거의 1년에 가깝지 않았나요?-_-;;
사리 생기겠군요...ㅎㅎㅎ
지난번 진찰 때 초음파소견으로봐서는 이제 거의 회복이 다 되신 거 같더군요.
약간의 피는 그때도 고여 있었으니 조금씩은 흘러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게 찝찝 하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 잠자리 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우스개 소리로 말하는 떡XX가 되려나?ㅋㅋㅋ
당장 정관결찰술 하기는 그렇다면 겸사겸사 콘돔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겠군요.
오랜만에 부부간에 운우의 정(?)을 나누시고 푹 주무시고 나면 의욕이 생길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남편 꼬임에 넘어가 안먹던 술을 한잔 했두만....
아직도 머리가 어질어질 한것이.....딱~ 죽을 맛이군요.....
잠들기 전까진 괜찮았는데.....일어나니....정말 내 몸이 알코올을 거부 하네요...
임신하기 전만해도 음주가무를 즐겼는데....이젠 쟤들이 저를 거부 하는군요....ㅠ.ㅠ
안먹던 술을 먹어서 그런거지....애기 낳았다고 해서 갑자기 알콜이 안 받는다거나...뭐 그런건 아니죠??ㅋㅋㅋ
다름이 아니오라.......흠...상당히 민망하지만....
남편이 요즘 죽을려고 하네요....
저는 작년 2월에 임신사실을 알고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잠자리를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성욕(?)이 확~ 떨어 졌거든요.
진짜 손가락만 닿아도 성질부터 난다는......
심리적인 요인이야...그렇다 쳐도....지금 제 몸상태가.....부부관계가 가능한지......
얼마전에 피도 그치고....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간거 같았는데.....애가 병원에 있으면서 피곤해서 그런지 그때부터 살짝 피도 비치는것이....다시 패드를 하고 있는데요...
보통 애 낳고 나면 6주 후에는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책에 쓰여져 있던데....
피가 살짝 비치는 와중에도 정상적인 관계가 가능한지 궁금해서요...혹시나 무리가 가는건 아닐까~ 걱정 되거든요.
지금이야...남편한테 묶고 오면 가능하다고 반 협박을 하고 있지만...이게 언제 까지 먹힐지....ㅡ.ㅡ
많이도 아니고...살짝 비치는 정도인데...병원 안가도 되겠죠? 가야 되는 건가요???
만고 제 생각입니다만......애들 둘다 떼놓고...젤로 제속을 썩이는 큰아들(?)도 떼놓고...딱 하루만 혼자 풀~로 잤음 소원이 없겠습니다...그러면 피도 안비칠꺼 같고....ㅋㅋ
그럼 모든일에 의욕이 왕성해질꺼 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